사파리월드가 4월 초까지 대대적인 리뉴얼에 들어가면서, 에버랜드가 아쉬움을 달래줄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기린과 코뿔소를 내 두 발로 걸어 들어가 직접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워킹사파리’입니다.
약 한 달간만 진행되는 이 특별한 체험을 놓치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자유이용권(종일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에버랜드 워킹사파리 (로스트밸리) 란?

늘 창문 너머로만 보던 초식동물들을 울타리 없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2026년 특별 생태형 사파리 프로그램입니다.
- 운영 기간: 2026년 2월 26일 ~ 3월 말 (약 한 달간 한시적 운영)
- 체험 코스: 로스트밸리 내 약 1km 구간을 자유롭게 도보로 이동
- 만날 수 있는 동물: 기린, 코뿔소, 코끼리 등 10종의 초식동물
- 이용 요금: 무료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현장 체험 가능)
- 특징: 기존에 버스를 타고 휙 지나가느라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동물의 숨소리까지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참고: 기존 맹수들이 있는 ‘사파리월드’는 시설 업그레이드를 위해 4월 초까지 휴장합니다.)
2. 에버랜드 예약방법 (입장 및 스마트줄서기)

에버랜드는 이제 현장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표를 사는 시대가 아닙니다. 방문 전 ‘에버랜드 앱(App)’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단계: 티켓 예매 및 앱 등록
-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제휴사(네이버, 야놀자 등)에서 티켓을 예매합니다.
- 에버랜드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합니다.
- 앱 내 [이용권 등록] 메뉴에서 예매 시 받은 QR코드(또는 예약번호)를 등록해 둡니다.
2단계: 스마트줄서기 (오픈런 필수)
놀이기구나 사파리를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앱으로 미리 줄을 서는 시스템입니다.
- 방문 당일, 에버랜드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QR코드를 찍고 입장한 직후부터 가능)
- 에버랜드 앱에서 **[스마트줄서기]**를 누르고 원하는 어트랙션을 예약합니다.
- 오전에는 스마트줄서기로만 운영되며, 예약 마감 시 오후 2시경부터 현장 대기(직접 줄서기)로 전환됩니다.
워킹사파리 팁: 이번 로스트밸리 워킹사파리의 경우 누구나 자유롭게 걸어 들어가는 워킹 코스이므로, 기존 탑승형 사파리보다 대기나 입장이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현장 상황 및 앱 내 공지 참조)
3. 에버랜드 가격 및 반값 할인방법

에버랜드 종일권 가격은 방문하는 날짜(성수기/비수기)에 따라 A, B, C, D 4개 구간으로 다르게 적용되는 **’변동 가격제’**를 시행 중입니다.
💰 기본 가격 (대인 기준)
- A 구간 (성수기/주말): 62,000원 선
- B 구간 (평일/약간 혼잡): 52,000원 선
- C 구간 (비수기): 46,000원 선
- D 구간 (극성수기): 68,000원 선 (※ 2026년 기준 금액으로 시즌별 변동 가능)
에버랜드 할인방법 (제값 다 주면 호갱!)
정가를 모두 내고 가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아래 세 가지 중 하나는 무조건 챙기세요.
- 제휴 신용카드 스마트예약 (최대 50% 할인)
- 삼성, 신한, KB국민, BC, 하나, 현대카드 등 실적이 충족된 제휴 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앱’에서 사전 예약(스마트예약) 시 본인 최대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 (가장 저렴한 방법)
- 통신사 멤버십 할인 (약 40% 할인)
- KT, SKT, LG U+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통해 본인 약 40%, 동반인 20~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별 프로모션 상이)
- 학생 및 간편결제 우대
- 중/고/대학(원)생의 경우 학생증을 지참하여 전용 예매처(스마트예약)에서 구매 시 큰 폭의 할인을 받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현장 프로모션도 매달 진행되니 홈페이지 [이달의 할인] 탭을 꼭 확인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Q&A)
Q1. 로스트밸리 워킹사파리 체험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에버랜드 입장객(종일권 구매자)이라면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누구나 로스트밸리 1km 코스를 걸으며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단, 프라이빗한 먹이주기 체험인 ‘스페셜 투어’ 등은 기존처럼 별도 유료 예약이 필요합니다.)
Q2. 이번 주말에 가면 사파리월드(사자, 호랑이)도 볼 수 있나요?
A. 아쉽게도 맹수들이 있는 ‘사파리월드’는 시설 업그레이드를 위해 4월 초까지 휴장합니다. 대신 초식동물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워킹사파리’가 그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으니 이 특별한 기회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Q3.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소형 수륙양용차)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 가족 단위로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는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방문일 기준 **2주 전 자정(밤 12시)**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의 [스마트예약] 메뉴에서 오픈되니 광클(수강신청급 대기)이 필수입니다.
마무리하며
버스를 타고 지나치며 창문 너머로만 보던 동물들을, 흙을 밟으며 내 눈높이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에버랜드 워킹사파리’. 4월 초 정식 사파리 리뉴얼 오픈 전까지만 누릴 수 있는 한정판 이벤트인 만큼, 이번 주말 꼼꼼하게 할인받아 에버랜드로 봄맞이 나들이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