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가르는 블랙이글스와 각종 항공기 시범비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사천에어쇼가 다시 열린다.
2026 사천에어쇼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단순 관람형 행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우주항공방위산업전까지 함께 열린다.
다만 올해는 입장 방식이 달라졌다.
관람객 등록을 마쳐야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9월 7일부터
관람객 사전등록은 9월 7일부터 시작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천에어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객 출입등록 페이지로 이동한 뒤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사전등록을 마치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별도 서류 작성 절차를 줄일 수 있어 입장이 더 빠르다.
가족 단위로 갈 예정이라면 출발 전 미리 등록해두는 편이 좋다.
현장등록도 가능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지 못했다고 입장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현장에서 등록서를 작성하는 방식도 운영된다.
다만 행사 당일 많은 인원이 몰릴 수 있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추진위원회는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등록 양식도 미리 배포하고 있다.
출력한 등록서를 작성해 가져가면 현장에서 작성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신분증은 필수
사천에어쇼는 공군 부대시설에서 열린다.
따라서 보안상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사전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등록서를 미리 작성했더라도 신분증이 없으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허위 정보나 다른 사람의 정보를 이용한 등록 역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블랙이글스 볼 수 있다
공식행사는 10월 22일 시작된다.
개막식과 함께 군악대·의장대 시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기동 시범 등이 예정돼 있다.
행사 기간에는 항공기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만 세부 비행 일정은 기상이나 군 작전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블랙이글스만 보고 갈 계획이라도 당일 공식 시간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체험비행은 변경됐다
올해는 체험비행 프로그램에 변경이 있다.
대학 및 민간 경비행기 체험비행은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됐다.
공군 및 수송기 체험비행 역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탑승 선발은 진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예전 사천에어쇼 체험비행 정보를 보고 신청하려고 하면 헷갈릴 수 있다.
2026년에는 일반 관람객 체험비행 사전선발이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주항공방위산업전도 함께
올해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이다.
국내외 약 12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수출상담회와 컨퍼런스, 글로벌 기업 상담회 등이 함께 열린다.
항공기 비행만 보는 축제에서 산업과 비즈니스 행사까지 확대한 것이다.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전시관까지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이벤트는 공식 공지 확인
사전등록 자체에 별도의 경품이나 할인 혜택이 붙는다는 공식 안내는 현재 확인되지 않는다.
사전등록의 가장 큰 혜택은 현장 등록 절차를 줄여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별도 이벤트나 경품 행사는 행사 직전 추가 공지가 나올 수 있으므로 사천에어쇼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추가 이벤트 내용을 단정하기 어렵다.
방문 전 꼭 체크
2026 사천에어쇼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열린다.
사전등록은 9월 7일부터 가능하고, 현장등록도 가능하지만 사전등록이 훨씬 편하다.
무엇보다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또 체험비행 운영 방식이 바뀐 만큼 예전 행사 정보를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올해 사천에어쇼의 핵심은 사전등록, 신분증, 당일 비행일정 확인 세 가지다.
여러분은 사천에어쇼에 간다면 블랙이글스 비행과 항공기 전시·산업전 중 어느 쪽이 더 기대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