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대변하는 2026년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급 기준(호봉표)이 확정되었습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3.5% 인상된 수준으로 책정되어, 국공립 어린이집을 기준으로 처우가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는 2026년 보육교사 호봉표, 수당 종류 및 예상 실수령액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보육교사 호봉표 (국공립 기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6년도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급 기준입니다. 이 표는 국공립 어린이집에 직접 적용되며, 민간·가정 어린이집 급여의 가이드라인이 됩니다.
| 호봉 | 월 기본급(세전) | 연봉 환산액 |
| 1호봉 | 2,316,100원 | 27,793,200원 |
| 3호봉 | 2,333,600원 | 28,003,200원 |
| 5호봉 | 2,386,900원 | 28,642,800원 |
| 10호봉 | 2,602,600원 | 31,231,200원 |
| 15호봉 | 2,870,000원 | 34,440,000원 |
| 20호봉 | 3,166,800원 | 38,001,600원 |
참고: 보육교사 외에도 간호사, 영양사, 특수교사, 치료사 등이 동일한 호봉표를 적용받습니다.
2. 보육교사 주요 수당 종류

기본급만으로는 선생님들의 실제 급여를 설명하기 부족하죠. 보육교사는 다양한 정부 지원 수당과 지자체 수당이 추가됩니다.
- 교사근무환경개선비: 영아반(0~2세) 담당 시 월 260,000원, 연장보육 전담 시 월 130,000원.
- 처우개선비: 누리과정(3~5세) 담당 시 월 360,000원 (지자체별 상이).
- 장기근속수당: 동일 어린이집에서 일정 기간 이상 재직 시 지급 (예: 3년 이상 6만 원, 7년 이상 10만 원 등).
- 기타 수당: 명절 수당(연 2회), 시간외 근무 수당, 농어촌특별근무수당 등.
3. 예상 실수령액 계산 (예시)
**1호봉 신입 선생님(영아반 담임)**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월 실수령액을 시뮬레이션해 보겠습니다.
- 기본급: 2,316,100원
- 교사근무환경개선비: 260,000원
- 처우개선비(지자체): 약 150,000원 (가정)
- 합계(세전): 2,726,100원
- 공제액(약 10~13%): 4대 보험 및 소득세 약 30~35만 원 차감
- 예상 실수령액: 약 235만 원 ~ 245만 원 내외
※ 실제 지급액은 소속 어린이집 유형(국공립/민간/가정)과 지역 지자체 예산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2026년 달라지는 보육 정책
- 단계적 무상보육 확대: 유아 1명당 기타 필요경비 약 7만 원 추가 지원 등 부모 부담금 완화와 함께 교사 처우 개선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 유보통합 추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모델이 구체화되면서, 보육교사의 자격 체계와 처우를 유치원 교사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려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Q&A)
Q1. 민간·가정 어린이집도 이 호봉표대로 받나요?
A1. 국공립은 의무 준수 사항이지만,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원장님과의 계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가급적 인건비 지급 기준을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Q2. 연장보육 전담교사의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A2. 2026년 기준 1일 4시간 근무하는 연장보육 전담교사의 인건비는 월 1,139,000원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Q3. 보조교사 급여도 인상되었나요?
A3. 네, 보조교사(1일 4시간 근무) 역시 인건비 지급 기준이 상향되어 연장전담교사와 유사한 수준인 월 1,139,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아이들의 첫 선생님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실 수 있도록, 2026년은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처우가 뒷받침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