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가격 kg당 가격 시세 구리 동 전망 잘 받는 방법

2026년 현재 고철과 구리 시세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 그리고 AI·전기차 관련 원자재 수요 폭발로 인해 강보합 및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집안 정리나 공사 현장에서 나온 고물들을 단순히 처분하기보다, 최신 시세와 등급을 알고 접근하면 수십만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 기준 실시간 시세와 잘 받는 법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1. 2026 고철 및 구리(동) kg당 최신 시세

고물상 단가는 기본적으로 제강사 기준 시세에서 업체의 마진과 운반비가 공제된 후 결정됩니다. 철과 구리는 ‘등급(순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매우 큽니다.

고철 kg당 시세 기준

국내 고철 시장은 환율 변수 속에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생철 (가장 비쌈): kg당 400원 ~ 490원 (현대제철 서브벤더 및 판재특수강 기준 최고 500원대 육안 언급)
  • 중량고철 (두꺼운 철): kg당 370원 ~ 470원 (수도권보다 남부 지역이 다소 높게 형성)
  • 경량고철 (얇은 철, 가전/양은 등): kg당 250원 ~ 330원

구리(동) kg당 시세 기준

글로벌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이 톤당 12,00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급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A동 (꽈배기동, 순도 99% 이상): kg당 11,000원 ~ 12,500원
  • 상동 (정제된 구리 파이프 등): kg당 10,000원 ~ 11,000원
  • 야동 (탄 구리, 이물질 섞인 구리): kg당 8,500원 ~ 9,500원
  • 피복선 (폐전선): kg당 3,000원 ~ 5,500원 (내부 구리 두께에 따라 상이)

2. 향후 시세 전망: 팔아야 할까, 모아야 할까?

2026년 하반기 전망은 추가 상승 우세 또는 고점 유지로 요약됩니다.

  • 구리(동) 전망: 글로벌 AI 데이터 센터 증설과 신재생 에너지 전력망 교체 수요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여기에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구리 수요를 강하게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구리가 ‘새로운 금’ 대접을 받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고철 전망: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입 스크랩(고철)의 가격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제강사들이 국산 고철 확보에 나서고 있어, 급락하기보다는 현재의 400원선 안팎에서 하방 지지선이 단단하게 형성될 전망입니다.

3. 고철·구리 가격 최고가로 잘 받는 실전 팁

고물상에 그냥 들고 가면 “섞여 있어서 단가를 낮게 준다”며 감가를 당하기 쉽습니다. 100% 제값을 받아내는 요령입니다.

  • 💡 피복 제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 폐전선을 그대로 팔면 ‘전선 등급’으로 낮게 책정되어 kg당 4,000원밖에 못 받지만, 커터칼 등으로 피복을 완전히 벗겨서 ‘A동(꽈배기동)’ 상태로 만들면 가격이 3배(11,000원 이상)로 뜁니다. 양이 많다면 전선 탈피기를 빌려서라도 분리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 자석을 활용한 금속 분리: 철(자석에 붙음)과 비철금속인 구리, 알루미늄, 신주(자석에 안 붙음)를 반드시 따로 자루에 담으세요. 플라스틱이나 철이 섞여 있으면 전체 무게에서 10%~30% 감가(계산에서 제외)를 때려버립니다.
  • 소량보다 묶어서 유통 (계량의 마법): 고물상 저울(대형 계근대)은 톤 단위나 수십 kg 단위에서 정밀하게 작동합니다. 너무 적은 양을 자주 가져가면 단가 협상에서 불리하므로, 마당이나 창고에 일정량 이상 모아서 한 번에 가져가야 “물량 단가”를 상향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투명한 업체 선택: 마당에 전자 저울판이 손님에게 보이도록 공개되어 있고, 당일 단가표를 정직하게 오픈하는 ‘정식 사업자 등록 스크랩 업체’와 거래해야 저울 장난(눈속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에어컨 실외기나 폐모터도 분해해서 팔아야 하나요? 에어컨 실외기 내부의 컴프레서(모터)나 라디에이터(구리+알루미늄 핀)는 그냥 통째로 팔면 ‘모터 고물’ 단가로 낮게 책정됩니다. 알루미늄 핀 사이의 구리 파이프를 잘라내고, 모터 내부의 스테이터(구리 코일)를 분해하여 알맹이만 쏙 빼내면 훨씬 고단가인 ‘상동’이나 ‘A동’으로 인정받아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손재주가 있다면 분해를 적극 권장합니다.

Q2. 동네 고물상 세 곳의 단가가 다 다른데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고물상은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거래하는 1차 중상(대형 야드)과의 거리, 운반 트럭 유지비, 마진율에 따라 kg당 몇십 원에서 몇백 원까지 단가 차이를 둡니다. 따라서 큰 물량을 처분할 때는 반드시 전화로 “오늘 중량A 얼마 주시나요?”, “A동 단가 얼마인가요?”라고 최소 두세 곳에 비교 견적을 내보는 것이 정석입니다.

Q3. 비가 온 날이나 젖은 고철은 감가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고철이나 폐전선이 물에 젖어 있으면 무게가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고물상에서는 ‘감량(물 무게 빼기)’을 적용하여 대략 5~10% 정도의 무게를 임의로 깎고 정산합니다. 가급적 바짝 마른 상태에서 날씨가 좋은 날 판매하러 가시는 것이 불필요한 실랑이를 줄이는 길입니다.


2026 자원 매입 핵심 요약 현재 고철은 kg당 370원~490원, 구리는 kg당 8,500원~12,500원 선으로 글로벌 수요 폭발에 따라 좋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고가를 받기 위해서는 전선 피복을 무조건 제거하고 자석을 이용해 철과 비철을 완벽히 분리하여 모아서 가져가야 하며, 계량이 투명하고 실시간 단가를 오픈하는 대형 스크랩 업체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재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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